COMMENTARY/RICE UNIV. (EXCHAN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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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동문, 텍사스 가정으로의 초대
기숙사 O-Week 조원들과 동문 가족들(associates)의 가정에 방문했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3.30 -
미국에서 UberEats(우버이츠) 사용하기
UberEats우버이츠는 진짜 세상 너무 편리하다. 미국에서는 배달비+세금이 붙어서 한국보다 아쉬운 점이 있긴 하다. 위 스크린샷은 서브웨이에서 데리야끼치킨 샐러드를 주문한 모습. 일단 우버이츠 어플을 실행하여 주문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가게를 골라서 이것저것 선택하고 비고란 같은 곳에 요청사항(ex. 고수를 빼주세요)을 적을 수도 있다. 그렇게 도착한 서브웨이 샐러드 아래의 두 스크린샷은 베트남음식점에서 분짜 비슷한 요리를 주문한 내역이다. 여기서 TRACK을 누르면, 일반 Uber 어플과 마찬가지로 배달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다들 약간 근처에 드라이브하다가 용돈벌이식으로 하는 것 같다. 차에서 건네받았다. 스티로폼에 담긴 배달음식 새콤한 절임 야채와 새우, 양념돼지고기, 버미첼리면 베트남..
2019.03.17 -
미국에서 Uber(우버) 사용하기
나는 한국에서도 택시를 잘 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막연한 무서움?이 크다. 그나마 요즘 카카오택시는 자기가 탑승한 택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지만, 택시가 어느 길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리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나 자기가 아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찍지도 않고 가는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Uber는 이런 내 대부분의 걱정을 무척 잘 해결해주었는데, 일단 미국 대부분의 온라인 결제시스템이 그러하듯 카드를 한번 등록해두면 결제가 간편한 것은 당연하고 구글맵의 정보를 활용하여 Uber 기사는 화면에 보이는대로 길을 따라가고 Uber 승객 또한 기사가 어디로 갈지, (또는 탑승하기 전에는 어디쯤 오는지) 파악하기가 정말 간편하다. 이 날은 아마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수님 댁에서 ..
2019.03.17 -
엎드려서 도토리? 까 먹는 다람쥐
Rice University의 캠퍼스에는 전체 학부생 수(약 4000명)보다 더 많은 수의 나무가 있고, 나무 위를 뛰어다니는 다람쥐 커플을 보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그 중에서도 이렇게 여유롭게 엎드려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를 본 적은 몇 번 없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