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평냉에 도전하러 비교적 가까운 구의로 가봤다 어린이대공원 서북면옥. 물냉면 두 그릇 그렇다고 합니다 2인인데도 김치를 상당히 많이 주셨다 인생 첫 평냉 국물, 고명은 합격 면은 식감이 애매했다 국물 자체는 초심자에게도 맛있었음 하지만 저 애매한 식감의 매력은.. 아직 잘 모르겠음... 어쨌든 궁금증 하나 풀었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용답역 1번출구에서 나와 조금 걸으면 만날 수 있는 감자옹심이 맛집!!!! 처음 감자옹심이를 먹으러 갔다 메뉴판. 옹심이/메밀/막걸리가 메인인듯 가장 먼저 보리밥?이 나온다 보리밥 주는 칼국수집 매우 사랑함 비빗비빗 비빗비빗2222 막 나왔을 때 사진은 못 찍음 ㅠ 앞접시에 나눠주고 남은 옹심이 감자떡 쫄깃한 부분+수제비 같은 느낌? 넘넘 맛있었다 메밀막국수(물) 메밀막국수(비빔) 메밀막국수도 괜찮게 맛있었다 감자옹심이 파는 곳은 처음 가봤는데, 무척 맛있었음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군만두와 온면으로 유명한 왕십리 춘향미엔 1빠로 들어가버림 온면/냉면/비빔면을 하나씩 시키고 비빔면만 매운맛으로 시켰다 (면류는 기본적으로 매콤한 편) 옥수수면이 유명해서 그런지 다들 만두+면류를 시키는 듯 기본찬은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다 탁 트인 주방 벽에 걸린 메뉴판 온면 베트남고추?가 들어가서 기본맛도 매콤+칼칼한 편 고기가 들어있는 면요리 매운비빔면 엄빠는 맵+짜다고 하셨지만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내 입에는 잘 맞았다 고소한 맛도 있었다 냉면 보통맛인데도 매콤하고 국물도 빨간 편 반반만두 고기만두 셋, 부추만두 셋 전체샷 방문한지 오래돼서 만두 맛이 기억이 안 난다 그래도 재방문할 정도는 되었던 것으로 기억...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골목식당(청파동 편)에도 출연했고 회냉면으로 특히 유명한 맛집 이런저런 사정으로 가게를 옮겨 현재 지도 위치에 있다. 숙대입구역 6번 출구 나오자마자 첫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회냉면 8000원 뒤에 보이는 하얀 무생채가 반찬이고 회, 냉면, 온육수 다 맛있었다 종종 다시 방문할 것 같다 (대기시간과 메뉴) 평일 점심 11시 반쯤 방문했고 12시가 지나면서 가게가 다 찼다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진 않다 화요일에는 온면을 판매하고 만두 같은 건 없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탑골갬성 맛있는 고깃집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부추절임, 김치, 깻잎장, 무채 쌈채소, 옥수수마요(?!) 돼지갈비 3인분 양념갈비는 무조건 옳다 새 장갑으로 육회를 쒜낏쒜낏 해주시는 사장님 갈비가 익기를 기다리며 육회를 먹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자 채썬파 이런 채소 없이 오직 한우암소육회와 달걀노른자와 배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든든한 양의 후식냉면! 나가기 전에 가게에서 직접 담근 듯한 식혜도 주신다 (호박식혜는 판매용인듯) 젊은 사람들보다는 아무래도 중장년층의 모임장소인듯! 맛있게 잘 먹고 왔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