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일을 기념하여포항 첫 오마카세에 도전 오마카세 A코스 1부(6시~) 인당 70,000원, 다찌석은 7석 우리가 전부 예약했다 연말느낌 물씬 나는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6.5도) 일식이니까 일본술도 하나 따뜻한 물수건에 레몬도 한 조각 다찌석의 좋은 점 주전자에는 따뜻한 메밀차? 구수하니 좋았다 자완무시로 시작당면같이 생긴 저건 샥스핀생각보다 짭짤한 시작에 조금 놀람 동행 왈, 광어는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냥 한 번 더 찍음 제철맞은 방어 두 조각 청어마끼였던 것 같음 생강?같은 것이 조금 있어서개운하고 맛있었다 아귀튀김?전? 겉바속촉의 정석, 간장 없이 한입 간바레 오또상 세심한 붓질 전갱이라 하셨던가? 두께가 매우 적당했음 유자껍질 가는 걸 보며잔뜩 기대했던 이번 스시 한치 위에 ..

김창일 스시가 그날따라 오픈이 늦어서 처음 가본 김태완스시 오늘의 초밥 두 개 주문 (12000원 *2) 새콤한 드레싱의 샐러드 10피스 모듬초밥 구성도 나쁘지 않았다 연어도 두 개, 내가 좋아하는 간장새우도..! 맛있게 먹었습니당 미니우동도 주시더군요 +뭔가 SNS이벤트로 탄산음료도 받았던 것 같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서울대입구 저렴한 차돌박이 고깃집 샤로수길 Main St.은 아니지만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쪽이면 일단 샤로수길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메뉴판 차돌박이 2인분을 주문 기본셋팅 차돌박이에 잘 어울리는 파채 서비스로 제공되는 밥 차돌스시를 만들라는 의미인듯 차돌박이는 맛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서 항상 아쉽다 차돌박이 찍는 간장 간장소스도 맛있다 다른 날 방문했을 때에도 하트 밥 서비스는 여전했다 이날도 2인분 사실 고깃집은 파채만 맛있어도 성공임 마치 칼국수집의 김치같은 존재랄까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만오천원대에 밥까지 어느정도 해결돼서 나쁘진 않음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서울대입구 스시집 스시에 청하 한잔 하고 싶을 때 방문 활어+연어(12p) 17000원 가까이서 한 번 더 (요 사진은 다른 날 방문) (연어만 12p) (다시 돌아오긔) 특선초밥(12p) 15000원 간장새우랑 장어가 최애 서비스 어묵우동 기름진 연어뱃살?을 토치로 구워주는 서비스 지방+불 = 환상 화르르르 검은 접시에 하얀 건 소금 (마무리할 때 직접 찍어주심) 화르르르222 진짜 마지막 서비스 묵은지초밥 남은 연어초밥에서 연어만 가져와서 묵은지를 감싸 은행골 연어묵은지처럼 먹기 개운하게 마무리 ㅎㅎ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적어도 분기에 한 번은 가야 하는 낙성대 1번출구(에서 7분쯤 걸어야 하는) ★김창일스시★ 교환학생으로 떠나기 전에 특히 여러번 갔다. 아래는 전부 런치사진이고 평일 오후 1시까지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가격은 10,000원이다. (6월 말 방문) (전체샷) (왼쪽 근접샷) 한 점 한 점 떼어두면 횟감이 훨씬 크다. 김말이?는 꽁지를 먹게 되었다!! 나는 새우꼬리를 먹기 때문에 좋았음 ㅎㅎㅎ (물론 오이는 빼고) (오른쪽 근접샷) 오른쪽 끝에 있는 조개류?의 스시가 무척 맛있다 이 집은 토치로 살짝 구운 초밥이 특히 맛있다. (7월 방문) 이날도 오른쪽 끝에 같은 초밥이 나왔는데 다음에는 어떤 재료인지 여쭤봐야겠다. 오른쪽~가운데 사이에 묵은지가 올라간 초밥도 개운하고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

강남역 부근에 두 곳 있는 스시 맛집 은행골. 서비스가 정말 좋다. 두 지점이 무척 가깝다. 서비스 우동으로 시작 락교, 생강, 와사비는 셀프. 특미초밥 (10000원) 은행골 특유의 따뜻한 밥알 식감이 좋다. 초새우도 맛있었다. 특선초밥 (15000원) 살살 녹는 장어 애정하는 간장새우 마지막에 서비스로 주시는 인당 한 피스씩의 연어묵은지 초밥도 정말 맛있다. (묵은지 사랑)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