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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딸부자네불백 - 딸불백정식, 소불백정식
건대 딸부자네불백 빠른 속도로 내어지는 밥과 밑반찬 계란후라이는 매운 불백과 잘 어울린다 김치는 볶아서 식힌 듯 양파가 들어간 딸불백정식(8000원) 이 집의 간판메뉴인 셈 생각보다 매웠던 것 같다 고기 담은 그릇이 아주 뜨거움 *화상주의* 왼쪽은 소불백정식(9000원) 숙주가 들어감 둘 다 간이 무척 센 편 계란찜과 된장지개도 나온다 고기만 보면 비싸보이지만 반찬이 상당히 잘 나오는 듯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12.31 -
[청량리/전농동] 삼화기사식당 - 대구탕, 고등어구이
청량리역 근처 백반맛집 삼화기사식당 대부분 메뉴가 7000원이다 대구탕(7000원)이 나왔다 간장은 생선살을 찍어먹으면 되고 밑반찬도 맛있다 깍두기, 참나물?, 김치, 버섯, 고사리, 콩자반 끓기 시작한 대구탕 기사식당의 꽃, 돌솥밥 밥그릇에 밥만 따로 덜고 남은 돌솥밥은 숭늉을 만든다 고등어구이(7000원)도 나왔고 간혹 튀김처럼 주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정직하게 구이로 나온다 뜨듯한 숭늉 밥 양도 정말 많았음 탕 하나, 구이 하나 먹으니 딱 좋았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12.31 -
[중국 항저우] 물과 빛의 도시 항저우 답사
上有天堂,下有苏杭。 항주(항저우)와 소주(수저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유명한 문구 해질녘에 강가를 꼭 방문하길 야경도 정말 예쁘다 레이저쇼(灯光秀)를 보러 가는 길 @钱江新城 로맨틱한 느낌 스케일 보소... 이쪽이 다가 아니라, 고개를 돌리면 이런 게 또 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도시 건물에 담아내었다 @영은사 비래봉(灵隐寺 飞来峰) 유명한 석굴조각상이 있다 호탕한 웃음과 풍만한 몸매 :D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12.30 -
[중국 항저우] 海盗先生(하이따오셴셩) - 해물요리
海盗先生(haidaoxiansheng) @항저우 新塘路65-1号 직역하면 해적선생?!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해물요리를 파는 식당이다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라는데 그 이유는 마저 보면 안다 일단 원형 탁자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장치가 올라가고 음식이 하나씩 들어오더니 갑자기 맥주 빠르게 움직이는 직원분들이 벌써 반 이상을 채워주셨다 마늘전복 근접샷 [완전체] 가운데 요리는 가리비+짭짤한소스+당면 세 개는 먹고 싶었다 그 외 샐러드, 어묵, 튀김 볶음밥, 새우, 생선찜 등 가운데에는 항저우의 유명한 게 요리 발라먹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과일도 따로 나온다 다른 테이블은 거의 파티 분위기였다 미리 신청하면 개인별 문구가 쓰인 특별한 코카콜라 캔을 준다 단체방문객들에게 뜻깊은 이벤트가 될 듯 ※ 모든 사진 ..
2019.12.30 -
[중국 항저우] 生活实验室素食餐厅(채식 레스토랑) - 코스요리
生活实验素食餐厅 @항저우 下满觉陇32号 항저우에 위치한 채식 레스토랑 素食는 채식을 의미한다 套餐은 세트요리/코스요리 앞에 붙은 融은 세트/코스이름 餐前点 애피타이저 冷菜 냉채 热菜 더운요리 主食 주식(밥) 甜品 디저트 순서를 완전하게 갖춘 코스 식기부터 너무 예뻤다 완전 자연주의 감성 채소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예쁘게 주면 괜히 젓가락이 한번이라도 더 간다 죽순과 버섯이 들어간 탕이었나? 맛있는 완자 소스는 단호박인가? 왼쪽에 튀김 같은 것은 타로(토란)으로 만든 음식이다 채소채소하군 데코에도 신경을 써주셨다 파프리카는 싫어하지만 예뻐서라도 조금 먹었다 어우 진짜 한국인 입맛에 딱 건강한 맛은 물론이고 달짝+간간한 소스를 얹은 채소와 비벼먹는 밥이다 이 날의 베스트메뉴 마지막으로 예쁜 디저트까지 ..
2019.12.30 -
[중국 항저우] 辣府 - 사천식 훠궈
@중국 항저우 高银街29号 훠궈훠궈 가게 이름은 辣府 영어로 Spicy House 다양한 채소, 버섯, 고기를 원하는 탕에다 데쳐먹는 맛있는 훠궈!!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