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본점은 다르다! 맛난 보쌈+쟁반국수로 외국인 친구를 대접했던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중국인 친구가 놀러와서 함께 방문했다. 아무래도 고기+야채를 골고루 즐기면서 한식을 소개하기에 보쌈은 훌륭한 메뉴다. 가족들과 방문할때는 주로 보쌈족발세트를 시키지만 족발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까... 물은 저렇게 물병으로 주고, 콩나물국도 엄청 맛있다. 막국수 같은 새싹쟁반무침면은 별로 맵지 않고 새콤매콤한 편이다. 원한다면 직접 버무려 먹을 수도 있는데, 우리는 전문가이신 직원분께 부탁했다 ㅎ 보쌈은 식지 않게 저런 접시에 준다. 아래 살짝 깔린 부추도 돼지고기와 잘 어울린다. 모둠보쌈에 나오는 쌈과 채소 ★ 가운데 치커리를 버무린 샐러드도 상큼하니 맛있고 무쌈은 뭐 맛있는 무쌈이고 옆에 노란색 쑥색은 ..

하남돼지집은 비싼 편이지만 그럼에도 가는 이유가 있다면 1. 남이 구워주는 삼겹살 2. 명이나물 as 기본 반찬 고기 기름에 구워먹는 김치는 JMT!!!!! 다 구운 고기는 여기 위에 올려주시고 정작 명이나물 사진을 안 찍었네ㅠ 가격이 부담돼서 자주 가긴 어려울 것 같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적어도 분기에 한 번은 가야 하는 낙성대 1번출구(에서 7분쯤 걸어야 하는) ★김창일스시★ 교환학생으로 떠나기 전에 특히 여러번 갔다. 아래는 전부 런치사진이고 평일 오후 1시까지 먹을 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가격은 10,000원이다. (6월 말 방문) (전체샷) (왼쪽 근접샷) 한 점 한 점 떼어두면 횟감이 훨씬 크다. 김말이?는 꽁지를 먹게 되었다!! 나는 새우꼬리를 먹기 때문에 좋았음 ㅎㅎㅎ (물론 오이는 빼고) (오른쪽 근접샷) 오른쪽 끝에 있는 조개류?의 스시가 무척 맛있다 이 집은 토치로 살짝 구운 초밥이 특히 맛있다. (7월 방문) 이날도 오른쪽 끝에 같은 초밥이 나왔는데 다음에는 어떤 재료인지 여쭤봐야겠다. 오른쪽~가운데 사이에 묵은지가 올라간 초밥도 개운하고 맛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

왕십리역사 내에 위치한 (인천식) 중국집, 매란방 왕십리역이 처음 방문한 사람들한테는 워낙 미로 같은 곳이라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그릴타이, 빕스가 있는 쪽 가장 구석에 매란방이 있다. (왕십리역 12, 13번 출구 방향) 왕십리 CGV에서 영화 보기 전에 식사하기 좋다. 매란방 최애 메뉴 유린기 (14,000원) 탕탕 썬 파가 많이 올려져 나오고 닭고기도 살이 엄청 야들야들하고 튀김옷은 두껍지 않아서 유린기 소스와 잘 어울린다 유린기 + 양상추 + 파소스 = 환상의 맛 요리 중에 가성비도 좋은 편 식사 메뉴로는 게살볶음밥을 먹었는데 만 원대 초반일 것으로 예상. 물은 자스민차를 주는 것 같다. 이렇게 먹고 앤티앤스에서 프레즐 사가면 영화볼 준비 [완료]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강력추천하는 맛집 데리야끼 막창 2인분 양념막창 2인분 아마 다 12000원씩이었던 것 같다. 가운데 부추도 있고 아래에 양파도 깔려있다. 밑반찬도 괜찮다. 특히 상추에 싸먹으면 너무 잘 어울린다. 옆에 마요네즈도 주시는데 양념막창 먹을 때 찍어 먹으면 좋다. 불막창보다는 덜 매운 양념막창. 약간 양념치킨처럼 달달하기도 하고 근데 이것만 먹다보면 맵다!! 데리야끼소스 + 마요네즈에 덮인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진짜 너무 쫄깃하고 소스도 너무 맛있고ㅠㅠ 자몽맥주, 유자맥주 맥주잔이 귀엽다. 양푼 같은 데에 볶음밥을 비벼서 테이블에서 볶아주는 방식이다. 불판 들고 여기저기 가지 않아도 돼서 미리 빼놓거나 할 필요 없고 무엇보다 안전해 보였음..! 데리야끼 막창이 있었던 곳에 JMT 소스가 남아있었는데 볶음밥..

아끼는 태국음식집 이전에는 더은교(마카롱 맛집) 위층이었는데 이제는 우마이텐(돈부리, 라멘 등) 위층이다. 핫핑크로 네모친 곳이다. 들어가기 전에 메뉴와 가격 확인 가능.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월요일은 휴무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5시 매장 위치를 옮기면서 기존 메뉴에 치즈를 추가하거나 고기 종류를 선택하거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일부 메뉴는 500원 정도 올랐다. 루비피쉬 튀김 먹고 싶다. 쏨 탐도 먹고 싶다. 태국 밀크티와 싱하소다는 이번에 새로 추가되었다. 오이시이 그린티는 루비피쉬 정식 먹을 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다. 아주 약간 달달하다. 팟타이 가격은 그대로 7000원. 항상 맛있게 먹고 온다. 숙주, 부추, 양파 계란, 땅콩, 새우 팟 까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