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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카모메 - 오니기리
오니기리, 우동, 돈부리를 먹을 수 있는 점심을 못 먹어서 3~4시쯤 애매할 때나 주먹밥 하나 먹고 싶을때 주로 방문. 어제는 간단한 요기가 아니라 시험이 늦게 끝나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예전에는 장국을 알아서 가져다먹었는데 이제는 주방에서 같이 갔다주신다. 우동 중에서는 볶음우동이 맛있다. (대신 조금 매움) 원래 카모메 세트메뉴에는 두 가지 맛을 넣는 MIX오니기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다ㅠㅠ 치즈날치알 오니기리 (2300원) 오니기리(주먹밥) 하나하나가 큼직하고 속에 내용도 꽉 차있어서 좋다. 참치마요네즈 오니기리 (2200원) 엄청 배부르게 먹음! **배달의민족 주문도 가능하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27 -
[건대] 이자와 - 규카츠, 스테키동
3월 말에 방문한 마지막 방문했을 때보다 조금씩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스테키동 (11000원) 토치로 살짝 구워서 주시는 것 같다. 밥 테두리?와 아래쪽에 고기 구운 육즙이 살짝 흘러있는데 맛있다. 위에 뿌린 가루는 약간 고소하고 생각보다 짭짤하다. 규카츠정식 (13000원) 언제나 맛있는 규카츠. 원하는 굽기로 구워 먹으면 된다. 왼쪽 위에 글자 써있는 것이 규카츠 굽는 판인데, 스테키동 고기도 구워먹었다. 소고기타다끼처럼 한쪽만 살짝 익혀 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식감은 스테키동 쪽이 더 부드러운 것 같다. 아마도 고기를 썰어내는 방식의 차이 때문인 것 같기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01 -
[서울대입구] 갈매기조나단 - 갈매기살, 통통삼겹살
친구들과 고기 먹기 좋은 곳 비 오는 날, 친구들과 고기를 먹으러 찾은 곳이다. 갈매기살, 통통삼겹살 모두 7000원씩이다. 삼겹살 비계 부분을 보면 왜 "통통"삼겹살인지 알 수 있다. 굽다가 안 것인데, 중앙이 아니라 양끝의 화력이 더 세다. 양끝에서 굽다가 가운데에 두고 먹으면 좋다. 친구가 극찬을 하던 상추무침 맛있었다. 세 명이서 5인분 먹고 각자 냉면/된장도 먹었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01 -
[건대] 메이빌 - 빠네파스타, 목살필라프
맛, 양, 가격 모두 합격점 건대입구 메이빌(Mayville) 파스타, 필라프, 피자, 샐러드 등을 판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런치메뉴가 있는데, 인기 메뉴 일부를 1200원 정도 할인하며 탄산음료가 하나씩 서비스로 나온다. 나는 지난 주말에 방문해서 해당사항 없었음... 기본으로 나오는 마늘빵 최근에 빵 접시가 바뀌어서 더 위생적인 것 같다. 무+피클 빠네파스타 (13500원) 약간 흔들린 듯한 사진. 빵 속을 판 것도 같이 주신다. 더 잘 나온 사진. 빠네파스타가 유명한 집이다. 크림소스가 충분하고 새우도 맛있다. 소스가 충분히 묻은 빵을 찢어 먹어도 맛있다. 목살필라프 (10000원) 원래도 정말 맛있고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갔을 때에는 계란스크램블도 들어있었다. 햄?이랑 목살 조각들이 충분..
2019.04.01 -
기숙사 동문, 텍사스 가정으로의 초대
기숙사 O-Week 조원들과 동문 가족들(associates)의 가정에 방문했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3.30 -
[건대] 이자와 - 스테키동, 돈토로덮밥
규카츠 맛집이지만 덮밥도 맛있다 2018년 6월 방문 구운항정살에 샐러드소스(참깨드레싱?), 정체불명의 고소한 가루에 파송송 돈토로덮밥 (9000) 레어로 먹어도 맛있고 규카츠처럼 구워먹어도 맛있는 스테키동 (10000)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