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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마루기 - 돈코츠라멘, 가츠동
외대 일식 맛집 마루기 돈코츠라멘 (7500원) 위에 마늘 후레이크가 독특했고 고명?토핑도 다양하니 좋았다. 으으 내가 사랑하는 가츠동 (7000원) 생강 너무 좋고 소스 먹은 양파 너무 좋고 돈카츠 - 밥 사이에 표고버섯이 있었는데 그 덕에 향이 독특했고 나는 무척 마음에 들었따. 짱짱 맛있었음!!!!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28 -
[강남] 은행골 - 특미초밥, 특선초밥
강남역 부근에 두 곳 있는 스시 맛집 은행골. 서비스가 정말 좋다. 두 지점이 무척 가깝다. 서비스 우동으로 시작 락교, 생강, 와사비는 셀프. 특미초밥 (10000원) 은행골 특유의 따뜻한 밥알 식감이 좋다. 초새우도 맛있었다. 특선초밥 (15000원) 살살 녹는 장어 애정하는 간장새우 마지막에 서비스로 주시는 인당 한 피스씩의 연어묵은지 초밥도 정말 맛있다. (묵은지 사랑)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28 -
[서울대입구] 모리돈부리 - 텐동
스시맛집 코코미,규동맛집 지구당이함께 있는 골목이다. 샤로수길 텐동요츠야는 줄이 너무 길어서 가츠동이나 먹어야지-하고 모리돈부리에 갔는데 텐동 메뉴가 있어 바로 주문! 텐동 (9000원) 샤로수길 텐동요츠야의 요츠야텐동(8000)보다 천원 비싸다 새우, 깻잎, 꽈리고추, 단호박, 고구마, 가지 등 텐동의 기본을 충실하고도 푸짐하게 보여주었다 밥의 양이나 소스도 충분했다. 다만 다 먹을 쯤에는 좀 느끼했던 것 같다.. 그만큼 튀김 양이 많아서 좋았던 것도 있지만...! 둘이 방문하면 텐동 1, 사케동 1 이렇게 시킬 것 같다. 사케동(연어덮밥)이 뭔가 나름 개운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니까?!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28 -
[건대] 매화반점 - 쯔란양고기, 꽃빵튀김, 지삼선
건대 양꼬치 거리 쯔란양고기 자극적. 짭짤은 물론 맵기도 했다. 그래서 시킨 꽃빵튀김 같이 나오는 연유에 찍어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다. 지삼선(가지+감자+피망) 옌징과 함께.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28 -
[낙성대] 두만강 - 마라탕, 마라샹궈, 쯔란양고기, 꿔바로우, 어향가지
마라탕이 특히 맛있는 여기는 마라탕이랑 어향가지가 제일 맛있다. 요즘 인싸음식이라는 마라탕. 이 날은 단체로 방문해서 양꼬치 대신 쯔란양고기를 먹었다. 상당히 자극적이고 밥이나 맥주 필요. 달달한 꿔바로우. 마라샹궈. 마라탕보다 2000원?정도 비싸다. 짱 맛있음 어향가지 가지를 싫어하는 나도 중국가지요리는 좋아한다. 제에에발 시켜드세요 달달하고 빠삭하고 맛납니다 한국의 그 흐물흐물한 가지나물 아님!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9.04.28 -
[서울대입구/샤로수길] 스윗밸런스 - 된장남, 두유노우리조또
배부른 한 끼 샐러드 샐러드도 맛있고 든든하다는 것을 알려준 곳 친구랑 둘이 가서 나눠먹었다. 야채주스, 단호박스프도 있다. 된장남(Soy-Man) (8900원) 연어, 닭가슴살, 올리브, 씨앗 아보카도, 토마토, 잼 바른 빵 등등 푸른 채소는 바닥쪽에 있다. 드레싱은 된장을 베이스로 했는데 고소한 참깨드레싱 같다. 짱 맛있음 두유노우리조또 (8900원) 가격은 된장남과 같다. 두유를 넣고 만든 리조또. 귀리?같은 것이 맛있게 씹혔다. 버섯도 많이 들어가서 좋았다! 다만 먹다보니 느끼해서 콜라가 너무 땡겼다. (하지만 여기는 탄산음료를 팔지 않는다ㅠ) 특히 친구는 리조또에 들어간 허브가 싫다고 했는데 나는 오히려 로즈마리 같은 그것이 좋았다. 어딘가 모르게 중국느낌이 나기도 했는데 잘 모르겠당... 두유..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