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대 근처 자하연에 오리 한 쌍이 찾아왔다. 귀여웠다.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2018년 봄, 건대입구의 한 골목에서 발견하고 벌써 5년 이상 찾아오는 카페 걈(GAMME) 처음 이 골목을 지나가다 길고양이에게 홀리듯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도 해마다(?) 새로운 길냥이들이 걈을 찾아오고 있다. 2018~2020년 3년 동안 방문한 길냥이들의 기록.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

월급일을 기념하여포항 첫 오마카세에 도전 오마카세 A코스 1부(6시~) 인당 70,000원, 다찌석은 7석 우리가 전부 예약했다 연말느낌 물씬 나는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6.5도) 일식이니까 일본술도 하나 따뜻한 물수건에 레몬도 한 조각 다찌석의 좋은 점 주전자에는 따뜻한 메밀차? 구수하니 좋았다 자완무시로 시작당면같이 생긴 저건 샥스핀생각보다 짭짤한 시작에 조금 놀람 동행 왈, 광어는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냥 한 번 더 찍음 제철맞은 방어 두 조각 청어마끼였던 것 같음 생강?같은 것이 조금 있어서개운하고 맛있었다 아귀튀김?전? 겉바속촉의 정석, 간장 없이 한입 간바레 오또상 세심한 붓질 전갱이라 하셨던가? 두께가 매우 적당했음 유자껍질 가는 걸 보며잔뜩 기대했던 이번 스시 한치 위에 ..

인스타에서 엄청 맛있어보이는 마파두부밥을 보고 방문 신설동의 King수제만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킹수제만두와 킹마라훠궈 가게가 있다 만두집에 사람이 많으면, 마라훠궈집으로 안내해주시고 마라훠궈집 메뉴에는 만두집 메뉴가 포함, 그 역은 성립ㄴㄴ 처음 방문한 곳은 킹수제만두 빙화만두 스타일만 9000원이고 나머지 만두는 8000원 김치는 사실 먹을 일이 별로 없다 단무지, 간장만 있어도 충분 바로 요 마파두부덮밥 비주얼에 끌려서 왔다 마스크 내리자마자 내가 딱 원하던 고추기름+화쟈오 냄새가 고냥 화악--- 진짜 인생 최고 마파두부덮밥 이런 메뉴를 왜 돈 주고 사먹는지는 먹어봐야 안다 이어서 나온 고기새우찐만두 12개에 8000원 한입 먹는 순간 육즙이 쫙- JMT 이렇게 두 메뉴는 거의 모든 테이블 공통..

강남역 11번 출구 양식 맛집! 뜨끈한 파스타가 땡겨서 방문 빠네가 매우 유명했던 것으로 기억 (강남은 프리모바치오바치, 건대는 메이빌) 올리브 아르셀레 관자와 브로콜리가 들어간 매콤짭짤한 오일파스타 관자가 엄~청 부드러웠다. 뜨거울 때는 몰랐는데 조금 식으니까 간이 센 편ㅠ 집에 와서 오렌지주스를 찾게 됨... 크림 빼스카토레 홍합, 바지락, 새우, 오징어, 가리비, 날치알 등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크림파스타 빵접시도 맛있 +리필 가능한 사이다도 마심 ++후식 아이스크림 까먹고 못시킴 가격은 평균적으로 만원 중반대 내부가 넓어서 웨이팅은 별로 없을 듯 소개팅하기에는 조금 시끄럽고 친구들/연인과 오기에는 좋아보임 ※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